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옴부즈만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신임 옴부즈만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혓다.
이번 신임 옴부즈만에는 소재선 전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위촉되어 눈길을 끌었다. 소재선 옴부즈만은 동대문구에서만 30년 이상 활동한 이른바 “동대문전문가”로 “퇴직 후 동대문구를 위해서 무언가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지원하게 되었고, 대학교수로서의 경험・지식을 가지고 구민을 도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옴부즈만으로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옴부즈만과 상담을 원하거나 민원을 신청하려면 동대문구 홈페이지 「옴부즈만 민원신청」 게시판을 활용하거나 감사담당관(02-2127-40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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