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용신동(동장 박기하)은 광석교회와 용신동희망복지위원회가 함께하는 2019년 7월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지난 5일 12시에 광석교회 5층 식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는 희망복지위원회와 광석교회가 함께 매월 저소득층 어르신 16분을 초청하여 광석교회에서는 맛과 사랑이 담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희망복지위원회에서는 케익과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하는 특화사업이다.
또 이 날 행사에서는 반찬이 필요한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10가구에 반찬지원 나눔행사도 동시에 진행했다.
신옥생 희망복지위원회 위원장은 “광석교회와 함께 매월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담긴 생신상과 생신선물을 지원해 왔는데, 오늘은 광석교회와 함께 반찬이 필요한 독거어르신들에게 반찬까지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보람된 하루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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