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클맘(동대문 성북 종로 강북, 매니저 정상욱)은 5일 오전 11시부터 동대문구 다목적강당에서 자원 재활용 재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2019년 2차 동대문구 나눔장터’를 운영했다.
세클맘(인터넷 맘카페 주민모임)이 주최하고 동대문구청 청소행정과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70팀이 재활용품 등 판매에 참여하여 가정내 사용 가능한 중고물품 나눔 판매장터가 운영됐다.
이날 한국건강관리협회 동부지부는 뇌파스트레스 측정을 해줬고, 동대문구 청소행정과는 분리배출 안내문과 장바구니를 제공했다.
한편 유덕열 구청장과 김수규 서울시의회 의원(교육위원회), 이현주 구의원 등은 나눔장터를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가 운영하는 뇌파스트레스 측정에도 참여했다.
세클맘의 3차 동대문구 나눔장터는 오는 8월 추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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