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휘경2동 주민센터(동장 권경달)에 희망복지위원과 지역 홀몸어르신이 함께 화분을 만드는 ‘행복제작소’라는 특별한 공방이 생겼다.
이 특화사업은 희망복지위원회가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 8명과 각가 화분 2개를 제작, 1개는 참여 어르신이, 다른 1개는 이웃에 홀몸 어르신께 전달하여 마음을 위로하는 자리.
정동해 희망복지위원장은 “희망복지위원과 어르신이 소통하며 화분을 만들면서 두런두런 사는 이야기도 나누고 희망복지위원도 힘을 얻어가는 자리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 희망복지위원회의 여러 사업을 추진 중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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