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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대문구 제공 |
서울 동대문구가 29일(수) 오전 10시, 구청 지하 2층에 마련된 종합상황실에서 ‘2019 을지태극연습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을지태극연습 근무자, 기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김공일 안전담당관이 을지태극연습의 진행 상황 및 기타 현황 등에 대해 설명했다.
올해 을지태극연습은 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4일간 진행된다. 동대문구에서는 구청 직원, 56사단 221연대 3대대, 동대문경찰서, 동대문소방서, 동대문세무서 등 5개 기관이 민‧관‧군 합동으로 연습을 실시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비상상황에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참가자들이 외유내강의 자세로 연습에 적극 임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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