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동대문구협의회(회장 성기선)는 ‘2019년 새마을방역봉사단 발진식’을 오는 5월 23일 오전10시부터 중랑천 제2체육공원에서 방역봉사대원과 새마을지도자들이 모인 가운데 실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방역봉사단 발진식에는 새마을지도자동대문구협의회가 생명살림운동으로 문명의 대전환을 새마을운동의 방향으로 설정한 새마을운동중앙회의 방침에 따라, 모든 방역활동을 ‘연무방역’으로 전환하여 환경친화적이고 자연친화적으로 방역활동에 새마을운동이 앞장서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의 발생을 억제하고 구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책임지고자 하는 새출발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발대식에서는 원활한 방역활동으로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구청에서 지원해준 방역차량 1대와 쌍발기 2대, 방역오토바이 2대에 대한 전달식도 있을 예정이다.
방역발진식에서는 개회와 함께 내빈소개, 전달식, 대회사, 격려사, 축사, 우리의 결의, 방역시운전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며 발진식이 끝나면 하천정화활동을 통하여 중랑천내의 부유물을 제거하고 하천변 쓰레기 수거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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