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이의안 의원(답십리1, 전농2동)은 13일 열린 동대문구의회 제287회 임시회 2차 본회의 구정질문을 통하여 동물복지 및 장애아동 통합교육을 위한 어린이집 확충 등을의 대책을 따져 물었다.
유덕열 구청장은 총괄답변을 통하여 동대문구 반려견 및 고양이 등은 1만9천여마리로 추정되며, 이 가운데 등록된 반려견 등 애완동물을 1만여 마리쯤 된다며, 길고양이의 중성화 사업은 계속중이고, 반려견 놀이터 예산을 서울시에 신청했다면서 길고양이 급식소 20여 곳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또 장애아동 통합교육을 위한 어린이집은 9곳에서 운영중이며, 어린이집 원장들 또한 관리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대기자는 장안1동과 답십리1동이 가장 많다면서, 신규 설치 등을 통한 확충에 노력하고 있다고 답변했다.(동영상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