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종휘
)은 시민의 일상적이고 주체적인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생활예술인과 동아리네트워크의 참가신청을
23일
(화
)부터
5월
24일
(금
)까지 각각 공모한다
.생활예술인 프로그램은 서울시민 개인의 일상 속 다양한 취미활동인 ▲시각예술(공예, 미술, 사진 등) ▲공연예술(악기 연주, 밴드, 연기, 무용 등) ▲메이커스 활동(예술과 기술의 접목) ▲키덜트 제작 및 수집 ▲소셜 매체 활용 창작 활동 등을 지원해 자발적인 생활문화 활동이 성장할 수 있도록 2017년부터 시작됐다.
생활예술인 프로그램은 생활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를 통해 선정된 200여 명에게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전문가 멘토링 ▲역량강화 워크숍 ▲해커톤(아이디어 토론) ▲생활예술인 성과공유회(아이디어 실행) ‘생활예술인 페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아리 네트워크 사업은 서울시에서 활동하는 성인 3인 이상의 동아리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연극 ▲뮤지컬 ▲음악 ▲미술․공예 ▲사진․영상 ▲기타 등 총 6개 장르에서 150여 개 팀을 선정해 동아리 자체 기획과 발표, 전문 멘토링을 제공하는 ‘동아리 페스타’와 동아리 운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아리 메이트’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생활예술인과 동아리네트워크 공모는 일상 속 생활 예술 활동을 즐기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또는 단체) 중 거주지나 활동지역이 서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생활예술인 신청은 23일(화)부터 오는 5월 24일(금)까지이며, 동아리 네트워크 참가신청은 5월 13일(월)까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생활예술인>과 <동아리네트워크> 사업 참가 관련 사업설명회는 오는 4월 26일(금)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구)동숭아트센터 2층에서 열릴 예정이며, 해당 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및 사업설명회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758-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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