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전농1동 자원봉사캠프(회장 한인수)은 지난 8일 전농1동 소재 창방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점심 떡국 봉사 활동을 가졌다.
이날 떡국 봉사 활동에 나선 한인수 회장과 회원들은 12년째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벌써 2군데 경로당에는 점심 봉사 활동을 마쳤고 앞으로 관내 청송경로당과 전농1동 경로당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라며 마냥 행복해 했다.
이날 떡국 봉사는 관내에서 방앗간을 핫고 있는 이만기 대표가 떡을 기부하고 회원들이 매달 1만원을 모은 회비와 구청에서 지원한 10만원으로 봄똥 겉저리와 인절미 음료수 딸기 배 등 과일과 정성을 곁들여 어르신들의 점심상에 올렸다.
내빈으로는 김인호 시의원, 구병석 구의원, 김정수 구의원, 이경식 청량리역 파출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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