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이강숙 구의원이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대표위원으로 선임돼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30일간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 실시한다.
동대문구의회는 지난 3월 8일 열린 제2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위원으로 이강숙 구의원(회기 휘경1,2동)을 대표위원으로 용형진 김원기 공인회계사, 이상원 김영현 세무사를 일반위원으로 선임한 바 있다.
이번에 선임된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2018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및 기금을 대상으로 각 국별 소관업무에 대한 세입․세출예산, 예산의 이용․전용․이체조서, 계속비, 명시․사고이월, 예비비지출, 채무부담행위 등 예산결산 및 재무결산을 실시한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이강숙 의원은 “동대문구 살림살이에 대한 결산검사를 투명하고 내실있게 추진하여 구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결산검사는 제288회 정례회 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를 통해 최종 승인되며, 2018회계연도 결산내용은 동대문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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