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창규)는 12일 오전 제285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전범일 구의원이 나서 동대문구 현안인 △한방진흥센터 박물관 입장료 관련(박물관 관람을 위한 입장료 관련 세입세출 예산 비교와 적정성, 한방진흥센터와 박물관 홍보 및 방문.관람객 증가 방안,무료 개방에 대한 검토 의향), △동대문구 예은추모 공원 관련(매입 취지, 동대문구 장사문화 현황, 대문구 노인인구 및 사망자 추이, 봉안건수 증대를 위한 추진 방향 및 대책, 향후 추모공원 운영방안), △이문동 재개발 추진 관련(재개발 1구역, 3구역 이주 진행 현황, 다량으로 배출된 쓰레기 수거 및 기온 상승으로 인한 악취 대책, 조합과 쓰레기 용역업체간의 긴밀한 공조 방안, 잔류 거주민에 대한 환경개선 방안, 공가발생에 따른 주야간 주민안전 대책) 등에 대해 유덕열 구청장과 실국장들을 상대로 심도 있는 대책을 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