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창규)는 12일 오전 제285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이현주 구의원이 나서 동대문구 현안인 △배봉산 정상부 및 둘레길 조성·유지관리에 관한 건(정상부 해맞이공원 경사면 처리, 둘레길 측백나무 관리, 둘레길 철재공사 비탈면 하부공사, 약수터 운동기구 관리), △구청주변 겨울양배추 식재 관련, △공공시설물 설치·건립비용 공개에 관한 건, △배봉산 둘레길 관리 제안 관련(더덕파종관리, 한약재와 건강상식 등 표지판 설치)하여 유덕열 구청장과 실국장들을 상대로 심도있는 대책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