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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동대문구 제공 |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주민자치회가 5일 오후 7시 제기동 주민자치회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했다.
이날 발대식은 국민의례, 경과보고, 위촉장 전달식, 대회사, 구청장 인사말씀 및 내빈 축사, 축하케익 컷팅 기념촬영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주민자치회 위원은 48명으로 39세 이하 5명, 49세 이하 4명, 59세 이하 19명, 69세 이하 18명, 70세 이상 2명이며, 남성 26명, 여성 22명으로 구성됐다.
임종만 회장은 “제기동이 주민자치회 시범사업동으로 선정되어 주민자치회 발전에 앞장서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저를 비롯한 위원들이 사명과 자긍심을 고최시킬 수 있도록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면서, “언제나 정이 넘치고 기쁨과 희망이 가득한 제기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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