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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대문구 제공 |
서울 동대문구유치원연합회(회장 김승현)가 13일(수) 오전 10시, 동대문구청을 찾아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성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사랑의 성금’을 기탁했다.
기탁식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동대문구유치원연합회 김승현 회장, 새소리유치원 이현란 원장, 푸른솔유치원 권정민 원장 등 사립유치원 24곳의 임직원 및 원아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실에서 총 1,287만 원을 맡겼다.
한편, 동대문구 소재 유치원 32곳이 가입해 있는 동대문구유치원연합회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총 5,100여 만 원에 달하는 ‘사랑의 성금’을 동대문구청에 기탁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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