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행사 모습(사진 = 동대문 이슈) |
서울 동대문구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22일(화) 오전 9시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주)대상의 주최로 ‘2019 설날 희망나눔의 장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대상의 후원아래 임정배 대표 등 대상(주) 임직원과 청정원 주부봉사단 70여명이 구 직원과 1:1 결연을 맺은 동대문구의 취약계층을 위해 떡국 떡, 한우곰탕, 찰고추장, 청정미역 등 총 8종을 담은 선물꾸러미 1,360개(4,080만원 상당)를 정성껏 포장하여 결연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임정배 대상(주) 대표는 “우리 대상은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기업에게 주어진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대상이 준비한 설 선물꾸러미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2012년부터 8년 동안 꾸준히 설 명절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하는 대상(주)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대상(주)이 기부한 선물꾸러미를 결연대상자에게 잘 전달하여 설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잘 챙기겠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