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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제공 |
서울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9일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18년 제13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지역발전 부문(국회 상임위원장 표창, 국토교통위원장)을 2년 연속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올해 제13회로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발전에 공헌한 유공단체 및 유공자를 발굴, 포상해 대한민국에 사회공헌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
이번 ‘지역발전’ 부문에서 수상한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은 2003년 설립 이래로 지역사회 발전과 공헌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회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2012년부터 체계적이고 왕성한 공헌활동을 위하여 공단 내 사회봉사단을 조직하여 사랑의 쌀·연탄봉사, 급식봉사, 이사·청소·기술봉사, 김치담그기 봉사, 경로당 대상 자원봉사활동 등 수많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추진하여 왔다.
또한 공단의 모든 사업장에서 유관기관과 지연주민들의 협력을 통하여 유아, 어린이, 청소년, 여성,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역사회 공헌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러한 사회봉사단의 지속적 활동과 공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교육기부 및 재능기부 프로그램 등의 우수한 운영 실적과 지역발전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8년 제13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최인수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모든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렇게 의미있는 큰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행복과 복리증진을 위하여 왕성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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