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회의원(국회 국방위원장, 동대문갑)이 18일 오후 제기동 일대에서 진행된 ‘서울에너지공사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눔’에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제기동 일대 5곳에 각 300장씩 배달된 이날 연탄나눔행사는 송정빈 시의원의 주선으로 마련된 것으로 이영남 구의원, 이강숙 구의원 등이 함께 했다.
이날 안규백 의원은 처음엔 2장씩을 나르기 시작하더니 몸이 풀렸는지 3장씩으로 올려 수 십차례 좁은 골목길을 오가며 운동으로 다져진 체력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