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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대문구 제공 |
동대문구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15일(토) 오전 11시,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다자녀가정(5자녀 이상) 장학금 전달식’이 개최됐다.
동대문구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다자녀가정(5자녀 이상)의 자녀 32명(△고등학생 4명 △중학생 9명 △초등학생 19명)에게 각각 장학증서와 장학금 30만 원을 이영순 동대문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이 전달했다.
또한, 장학금 수상자 32명 가운데 저소득가정(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의 자녀 10명에게는 1인당 온누리 상품권 20만 원이 추가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한국마사회 동대문지사(현금 1,000만 원)와 경륜경정사업본부 장안지점(온누리 상품권 200만 원)이 다자녀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기탁한 성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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