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청풍유스호스텔이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 및 종합안전점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청소년 수련시설 운영 관리를 통한 청소년들의 안전한 수련활동을 도모하기 위해“청소년활동 진흥법”에 따라 전국 청소년 수련시설 309개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수련시설의 좋합평가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청풍유스호스텔은 적정한 수련활동을 위한 시설과 프로그램, 조직 및 인력 운영 현황 등 각종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시설 안전점검 항목중 건축(B), 전기(B)를 제외한 토목, 기계, 소방, 위생, 항목에서 A등급을 획득하여 안전한 시설물로 평가되었다
한편 청풍유스호스텔은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등급 시설인증 표식을 2년간 게시하게 되며 장관상 시상 및 종사자 해외연수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최인수 이사장은“청풍유스호스텔은 이용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다양한 체험기회의 제공과 공기업의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서 더욱 더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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