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상습적인 침수피해를 입어온 중랑천 일부구역에 물길정비 사업이 추진되고, 용신동 등 13개동 골목길에 생활방범용 CCTV 21대가 설치된다.
안규백 국회의원(동대문갑, 국방위원장)은 13일 중랑천 하도정비사업(3억), 방범용CCTV 설치사업(5억원) 등 동대문구 안전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총 8억원을 확보해 올 한해에만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총 33억원을 확보했다
물길 정비 예정 구역은 동대문구 중랑천 이화교 상류 550m 지점이다.
또한, 안규백 의원은 행정안전부로부터 ‘방범용CCTV 설치' 특별교부금 5억원도 확보하여 동대문구 용신동 외 13개동 골목길에 생활방범용 CCTV 21대가 설치된다.
안규백 의원은 “동대문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닌 결과 행정자치부로부터 특별교부금을 확보하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 구석구석을 돌며 주민 의견을 경청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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