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동대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전정식)는 12월 13일 오후 2시 동대문구청 강당에서 새날동대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 10주년 기념행사 및 사업성과 보고회에서 ‘2018 새날센터 동대문구의회 의정 모니터링’ 결과 민경옥 구의원을 장애인정책 우수의원으로 선정해 모니터링상과 상패를 수여했다.
민경옥 구의원은 수상소감으로 풋내기의원으로서 상을 받는다는 것만으로도 부끄럽다며, 장애인 자립생활 증진과 복지정책 발전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여 달라는 사랑의 메시지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정책에 심혈을 기울이고 함께 동행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민경옥 구의원은 2018년 12월 12일 서울북부지방검찰청으로부터 A 아무개가 고발한 공직선거법위반 사건에 대해 혐의없음(증거불충분)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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