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공회의소 동대문구상공회(회장 김완진)는 10일 오후 6시 휘경동 소재 웨딩헤너스 3층에서 ‘제17기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을 갖고 이어 6층에서 ‘2018송년의밤’ 행사도 아울러 가졌다.
유덕열 구청장, 안규백 국회의원, 김창규 동대문구의회 의장, 목혜정 여사, 송정빈 시의원과 이영섭 민주평통 동대문구협의회장, 제17기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동대문구의회 이태인 행정기획위원장 등과 동대문구 상공회 유완상 신창식 전 회장과 서성숙 부회장 등 부회장단, 기수별 회장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수료생을 대표(방기생 회장)하여 수료증 전달하고, 다문화가정에게 사랑의 성금 전달하는 순서에 이어,
김완진 회장은 이번 제17기 44명의 수료생과 600백여 전체 수료생들 협조에 감사한다며, 2018년은 돌이켜보면 특히 산업현장 방문과 청량리역 나눔 현장을 성황리에 마칠수 있게 참여하여 주셔서 더욱 감사하다며, 동대문구상공회 발전을 위한 협조와 회원님들의 노력에 감사를 보내며 2019년 행복을 기원하는 인사를 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우리 17기 상공회원님들은 낮에는 사업을 하시고 밤에는 공부를 하신 대단한 분들이라며 칭찬하고, 상공회는 동대문구의 기둥으로 정보교류의 장이며 발전 동력이라며, 아울러 새해에도 건강 하시라고 인사했다.
안규백 국방위원장은 상공회는 동대문 지역사회의 리더로 그동안 고생 많으셨다며 지혜와 뜻을 모으면 동대문 발전은 더 가속화된다면서, 분당선이 연말에 개통되면 많은 사람들이 동대문을 다녀가게 될 것이라며, 국회 국방위원장으로 안보와 국방 튼튼히 할 것을 다짐하는 인사를 했다.
김창규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동대문구 상공회의 역할과 노력에 감사한다며, 지방자치경찰제 도입되는 지방분권 도입에도 동대문구의회는 18명의 의원님들과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이를 대비한 상공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민병두 구회의원의 국외 출장으로 대신 참석한 목혜정 여사는 동대문구 상공회원들처럼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라는 남편의 뜻을 대신 전달한다며, 경제가 우선이라며 동대문의 발전에 기여한 동대문구 상공회원들에게 존경과 응원을 함께 보낸다고 인사했다.
이어 방기생 17기 회장 답사에 이어 6층으로 자리를 옮겨 만찬과 초대공연 및 행운권을 추첨하는 여흥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