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7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9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만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공로와 사회안전망인 보듬누리사업을 통해 기업, 단체, 주민 등 민간 결연을 유도하여 틈새계층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상은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의미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보듬누리사업을 활성화해 동대문구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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