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동대문구 제공 |
서울 동대문구가 6일, ‘2018년도 청년외식창업 인큐베이팅’ 1기 교육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개최했다.
동대문구 청년외식창업 인큐베이팅은 구가 올해 4월부터 시작한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으로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외식업 실무 기초교육부터 메뉴개발, 인턴실습 등 사업운영 노하우를 알려주고 참여자들이 실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다.
이 날 인큐베이팅 사업단 1기 수료식에서는 사업 참여자 20명에 대한 수료증 수여와 함께 해피브릿지에서는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자체평가를 통해 최고 490만원 ~ 최저150만원까지 차등 지급하고 이들의 향후 창업활동을 응원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8개월동안 교육을 이수하느라 고생 많으셨다. 그간 배운 내용을 잘 실천하고, 여러분들의 창의력을 보태 훌륭한 사업가로 성공하시길 바란다”며 “구 차원에서도 실질적인 창업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인큐베이팅사업단을 2기,3기,4기까지 꾸준히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