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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대문구 제공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30일 오후 1시, 회기로 18길 3에 위치한 옛 회기동치안센터를 ‘회기한지붕’으로 새단장하고 개관식을 가졌다.
회기한지붕은 동대문구에 첫 번째로 조성되는 마을 활력소로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1층은 북카페, 2층은 세미나실, 어린이놀이방 3층은 운영 사무실 및 회의실로 운영된다.
회기한지붕은 구청이 시설관리를 책임지며 민간위탁 공모를 통해 선정된 열린사회동대문시민회가 운영을 맡고, 주민 누구나 각종 회의, 모임, 강의 등 목적으로 대관할 수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유덕열 구청장을 비롯해 관계자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경희대 통기타동아리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테이프 컷팅 및 현판식,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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