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동대문구협의회는 11월 22일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의 일환으로 관내 이문파출소 건너편 이문삼익아파트 뒤편에서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수급자, 저소득자등을 비롯한 생활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연탄을 나누어 주어 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6개동 19세대에 각각 연탄 200장과 10㎏ 쌀 1포씩(총 3,800장의 연탄과 쌀 19포)을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동대문구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차상위계층등 틈새가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우선적으로 도움을 줌으로써 어려운 생활로 인해 절망하고 극한 선택을 하는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삶의 희망을 갖고 살 수 있도록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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