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이 만 55세 이상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취업적응교양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취업진로협회 황주경 강사의 강의로 6일 이력서 작성법, 7일 면접법, 감정조절 표현법을 중심으로 실제 구직활동에 필요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특히 교육에 참여한 지역주민 중 실제 구직활동을 희망하는 주민에게는 1:1 구직상담과 취업알선도 진행하였다.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고령자취업알선사업은 만 55세 이상 서울시민은 누구나 상담 가능하며 신분증 지참 후 복지관 내방 시 구직등록과 상담, 알선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