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7일 오후 3시 배봉산근린공원에서 2013년부터 시작해 5년 만에 완공된 ‘배봉산 둘레길 개통식’과 ‘배봉산 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배봉산 연육교 ? 동성빌라 뒤 - 배봉산관리사무소 ? 전동초교 뒤 ? 서울시립대 뒤 - 연육교로 이어지는 총 4.5km 코스로 곳곳에 휴게 데크와 전동휠체어 충전기도 갖췄고, 휠체어 유모차도 이용 가능하게 목재 데크를 이용해 안전하게 조성됐으며 시비 79억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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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봉산 지킴이들 |
이날 개통 기념식에는 김학래 코미디언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유덕열 구청장, 안규백 민병두국회의원과 서울시의회 김인호 김수규 송정빈 오중석 시의원과 동대문구의회 김창규 의장과 오세찬 부의장, 남궁역 이태인 위원장, 신복자 이현주 권재혁 이순영 임현숙 이의안 민경옥 이강숙 손세영 손경선 구의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