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문화원 강임원 사무국장이 2018년 대한민국 문화원상 개인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10월 25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거행된 2018 문화원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문화창달 분야의 문화예술국내외 교류협력부문에 개인적인 공을 인정받아 단독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임원 사무국장은 지난 2006년 공채로 사무국장에 채용되어 그동안 지역문화 창달에 심혈을 기울이며 노력하여 왔을 뿐 아니라, 국내의 전 지역은 물론 중국 미국, 유럽, 베트남 등의 동포는 물론 현지인들에게 우리나라의 문화 컨텐츠를 전파하고,
동대문구를 알리는 데 주력하였으며, 현재 서울시 문화원 사무국장 협의회 회장과 전국문화원 사무국장 협의회 회장 직을 겸직하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 먼저 문화교류를 제안하고 양지역간의 문화소통을 통하여 지역경제 등 다양한 부문에 상생협력 분위기를 고취시키는데 일조하였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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