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동대문구 청소년 밴드 경연대회’가 오는 11월 3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동대문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청소년이여, 꿈을 울려라’ 란 슬로건으로 열린다.
이번 경연대히는 서울특별시와 동대문구청의 후원 아래 배봉산예술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백룡컴퍼니, (주)토브콤의 주관사로 열리며, 청소년밴드들이 음악의 열정과 끼로 자신들의 기량을 겨루는 대회로서 청소년들 스트레스를 밴드사운드로 한번에 날려버릴 수 있고, 또한 경연에 참여하여 그간 갈고 닦았던 음악 실력을 부모님과 가족에 뽐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는 주최측 설명.
이번 페스티벌 접수방법은 토브콤 홈페이지 다운로드 링크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첨부되어 있는 참가신청서(메일접수 및 팩스)와 기타동의서를 작성하여 동영상(소스코드링크)과 함께 이메일 및 팩스로 전송하여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신청기한은 10월 31일(수) 오후 6시까지이며, 공연 참가팀은 12팀이 참가하게 되며, 그 중 5개 팀에게는 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진다(단 12개팀 이상 접수 시 서류 및 동영상 심사로 12개 팀을 선정 출연하게 된다).
또한 이번 페스티벌을 축하 해주기 위해 키즈그룹 베리포(Berry4), 이용훈 밴드, 아트록밴드 아룸앙상블의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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