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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진 상공회장 |
서울상공회의소 동대문구상공회
(회장 김완진
)는 오는
10월
19일
(금
)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청량리역사
3층 대합실 및 선상광장에서
‘2018년 동대문구상공회 중소기업 우수제품 행복나눔 판매전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구 구민들에게 관내 우수한 중소기업의 제품을 소개하고, 중소기업 및 상공인들에게는 제품 홍보와 판매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동대구와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특히, 품질은 좋지만 마케팅의 한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청량리역과 협력해 마련한 이번 판매전은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상공인 20여개 업체가 참여하며, 의류를 비롯 신발, 가전, 식품, 아로니에, 액세사리, 생활용품 등 업체에서 제조한 우수상품들을 전시 판매하고, 주민들에게는 우수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량리역사 3층 선상광장에서 먹거리 행사와 바자회를 함께 개최해 관내 상공인과 주민들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했으며, 이를 통한 수익금은 관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과 KTX 강릉선 기차여행 등의 경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김완진 동대문구상공회장은 “이번 상공회 ‘행복나눔 판매전’은 동대문구 관내 우수상품들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우리 지역 기업도 키우고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물건을 구매 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대문구상공회는 2001년 창립이후 현재까지 3,326개 회원사가 활동 중이며, 기업활동을 위한 건전한 사회환경을 조성해 온 주역으로 상공인의 이익을 대변하는 지역 최고의 법정 경제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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