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년 도서관 상주작가지원 사업”이 2017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18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은 문학 분야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전국 공공도서관에 문인(1인)이 상주하여 지역 주민 또는 청소년의 문학 향유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은 문인 일자리 확충 참여 및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도서관 상주작가 1인을 채용하여「작가와 함께하는 문학 이야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 상주작가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http://www.arko.or.kr/) 및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http://www.l4d.or.kr/)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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