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수)는 오는 10월 19일 오후 7시 동대문구민회관 1층 대강당에서 공단창립 15주년 기념 ‘제11회 동대문 구민 어울림 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민 어울림 문화페스티벌은 문화체육시설 이용회원과 동대문 구민들을 대상으로 11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동대문구민체육센터, 이문체육문화센터, 동대문구체육관 및 정보화도서관, 답십리도서관 회원들이 참여하는 작품 발표회 및 작품전시회 등이 진행되며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자리라는 설명.
또한, 9개 팀의 작품공연(발레, 벨리댄스, 리듬체조 등)과 다양한 즐길거리들(캐리커쳐 나눔행사, SNS 포토존 이벤트 등)이 펼쳐지고 행사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행운권을 추첨하여 소정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동대문구 주민화합과 지역문화를 꽃피워 동대문구 문화발전을 선도하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하였으니,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