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4회에 걸쳐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응급처치 교육은 갑작스러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심폐소생술 시행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구민 및 직원의 생명보호에 기여하고,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
교육내용은 ▲응급처치 흐름도와 119신고 요령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등으로 실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자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위주로 진행됐다.
년도별 응급처치 교육을 살펴보면 2015년 436명, 2-16년 660명, 2017년 409명, 2018년 676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 ▲그림 동대문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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