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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대문구 제공 |
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추연재)가 18일(화) 오전 10시 30분, 동대문구청을 방문해 저소득 가정 아동을 돕기 위한 ‘사랑의 성금’을 기탁했다.
기탁식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동대문구약사회 추연재 회장, 이진우 부회장, 유옥하 여약사위원장, 전재준 사무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하여 ‘사랑의 성금’ 총 300만원을 맡겼으며, △나누리지역아동센터(전농로17길 7) △한길지역아동센터(휘경로3길 41) △서울지역아동센터(휘경로14길 29)에 각각 100만 원씩 후원될 예정이다.
추연재 동대문구약사회장은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에 오늘의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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