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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태인) 2일차 회의 모습(사진 동대문 이슈, 2018.09.17) |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창규)는 17일 오전 10시부터 2일차 회의를 열어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태인)는 자치행정과 문화체육과 교육진흥과 민원여권과 전산정보과 등을 상대로 질의를,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남궁역)은 노인청소년과 청소행정과 맑은환경과를 상대로 날카로운 질의를 펼쳤다.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태인) 신복자 의원은 특정단체의 수익할동과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서, 이현주 구의원은 공동제조사업장, 북한이탈주민 소통카페 운영, 자원봉사 프로그램 등에 대해서, 김남길 의원은 특정단체 회원의 장학금 지급과 장학기금 운용 등에 대해서, 전범일 의원은 동별 자치회관 운영과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대책, 주민자치위원회 운영과 관련해서, 임현숙 자치회관 운영 자원봉사자 운영 등에 대해서 질의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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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남궁역) 2일차 회의 모습(사진 동대문 이슈, 20118. 09. 17) |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남궁역)은 민경옥 의원은 경로당의 쌀 지원과 환경개선에 대해서, 권재혁 의원은 년간 회의도 못 여는 특정 위원회의 통폐합과 미등록 경로당 등에 대해서, 이순영 의원은 청소년보호법 위반 과징금 부과 현황과 경로당 교회 성당 등 지역 보조금 운영 등에 대해서, 이의안 의원은 행정심판 패소현황 기초노령연금 등과 관련해서, 이영남 의원은 동별 경로당 지원 차등 지급과 경로식당 노인일자리 문제에 대해서, 남궁역 위원장은 기초연금관련 행정소송 패소건과 3년간 회의 개최안한 위원회 등에 대해서, 이강숙 의원은 학교폭력대책과 사립 구립 경로당의 독선적 운영 등에 대해서 질의를 펼폈다.
한편 동대문구의회는 상임위원회별로 오는 19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오는 21일 오후 4시 강평을 하고 2018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이후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등 안건을 심사하고, 이어 오는 10월 1일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처리하고 제282회 임시회를 모두 마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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