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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대문구 제공 |
삼육재단이 17일(월) 오전 10시 30분 동대문구청 광장에서 ‘추석명절 희망나눔의 장’을 개최했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하는 ‘추석맞이 희망나눔의 장’은 삼육재단의 후원으로 해마다 이어지고 있다. 이날도 구청 앞 광장은 식료품세트 1,350상자, 두유 1,350상자 등 5천여만 원 상당의 삼육재단 후원 물품으로 빼곡히 채워졌다.
후원된 물품은 동대문구청 직원들이 1:1결연을 맺고 있는 취약계층 1,350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동시에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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