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동문장애인복지관 제공 |
동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성복)이 9월 3-4일 이틀간 동대문구 저소득 장애인 임대보증금 마련을 위한 '나눔마켓'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구내 봉사단 및 나눔동아리가 협력하여 지역주민이 직접 판매자가 되어 참여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의 커피차 '카페동동' ▲피자헤븐 회기점의 '피자나눔' ▲반짝노래방 ▲경품추첨 등 이벤트 부스가 진행되어 마켓을 찾는 고객들의 즐거움이 배가 될 수 있었다는 설명.
나눔마켓을 찾은 김 아무개씨는 “바자회를 통해 물건도 구매하고 기부도 하는 일석이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어 참 좋았다”면서, “특별히 이번에는 물건을 많이 구매한 덕에 행운권에 당첨되어 경품까지 타게 되어서 일석삼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문장애인복지관 이성복 관장은 “이번 나눔마켓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지역사회 주거취약 장애인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웃을 위해 착한 소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나눔마켓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신 지역봉사단과 동아리 회원분들께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물품후원문의 : 지역복지팀 070-4488-5402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