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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다문화가족들이 한가위를 맞아 송편을 빚고 있다(자료사진 동대문 이슈DB) |
서울 동대문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도순)는 오는 9일 오전 다문화가정자녀 그리고 편부, 편모, 조손가정의 자녀들을 초청해 ‘롯데월드’로 나들이 하는 “꿈나무초청 일일나들이”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자녀 5명과 한부모가정자녀 34명 그리고 새마을부녀회장단 6명이 참여해 새마을부녀회장들이 일일부모가 되어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해주고 동행의 기쁨도 맛보게 해줄 예정이라는 설명.
동대문구새마을부녀회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는 사회적응을 돕고, 편부, 편모, 조손가정의 자녀들에게는 건전한 놀이문화를 통하여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기여하고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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