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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대문구 제공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제2회 동대문구 잇다마켓’의 셀러를 모집한다.
‘잇다마켓’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 및 제품 홍보를 도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 6월 처음으로 개최되어 성공적으로 진행된 바 있으며, 오는 9월 ‘제2회 잇다마켓’을 개최한다.
이에 행사를 더욱 활기차고 풍성하게 해줄 셀러 총 60개 팀을 테마별로 나누어 모집한다. 테마별 모집 팀 수는 △공방 체험을 진행할 ‘작가+체험존’ 30개 팀 △어린이용품 재활용장터인 ‘자원순환존’ 20개 팀 △다양한 음식을 제공할 ‘푸드존’ 10개 팀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작가+체험존’ 30개 팀과 ‘자원순환존’ 20개 팀은 8월 26일까지 잇다마켓 홈페이지(http://itdamarket.com)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푸드존’ 10개 팀은 8월 10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전자우편(ddm2018@ddm.go.kr)으로 보내거나 구청 일자리창출과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은 구청 홈페이지(www.ddm.g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천정희 일자리창출과장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잇다마켓에 많이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 잇다마켓을 많은 주민들과 참가자, 방문객들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자리창출과(02-2127-4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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