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신복자 구의원이 제281회 임시회에서 요즘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는 ‘라돈 매트리스’에 대한 대책을 세워줄 것을 강도 높게 주문했다.
이날 신복자 구의원은 서울의 여타 다른 자치구에서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켜주기 위하여 ‘라돈측정기’를 구입하여 무료로 대여해 주고 있다며, 구의 시급한 대책을 따져 묻고, 검사결과 기준치를 초과한 경우 구에서 해줄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을 주문했다.
또 매트리스 같은 대형폐기물을 배출할 경우 제때에 수거되는 못해 주민들이 불안해한다며, 배출시 대형 밀봉비닐 봉투에 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해 교부하는 방안 등을 아울러 주문했다.
다음은 신복자 구의원의 ‘라돈 매트리스’에 대한 제28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동영상이다.
▲동영상 동대문구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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