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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표창장을 수여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어 김창규 동대문구의회 신임 의장은 “건전한 정신은 건강한 사회를 낳는 역할을 한다”며, “서로 격려하며 깊은 우정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아름다운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어 김충선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과 동대문구체육회 류관오 수석부회장은 “생활체육의 선두주자로서 승패에 집착하지 않고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장이 될 것”을 기대하는 인사를 했다.
한편 이날 경연의 백미라 할 ‘동대문구 태권도 대표시범단’의 고난이도 경연에는 큰 박수와 여기저기서 환호와 박수갈채가 터져 나왔다.
동대문구 태권도협회는 ‘동대문구 태권도 대표시범단’을 모집중으로 자격은 협회에 등록된 도장 수련생 초, 중, 고등학생으로서 태권도 공인 1품·단 이상 인사람으로 소속 체육관장이 추천한 사람으로 만8세(2학년) 이상의 남·여(초등부, 중등부, 고등부)이며, 국기원 단증 소지자로 각 체육관장 추천서를 제출해야 한다.<문의처 협회 02)2216-2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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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신임 동대문구의회 의장 |
이날 열린 ‘제19회 동대문구청장기 및 협회장기 태권도 대회’는 동대문구 태권도협회(회장 정연학)가 행사를 주관하고 동대문구, 동대문구생활체육회, 서울시태권도협회가 후원한 행사였다.
참석한 내빈으로는 정연학 동대문구 태권도협회장, 유덕열 구청장, 김창규 동대문구의회 의장, 김충선 자유한국당 동대문을 위원장, 송정빈 서울시의원, 오중석 서울시의원, 동대문구의회 오세찬 부의장과 남궁역 이영남 임현숙 이강숙 손세영 구의원, 동대문구체육회 류관오 수석부회장 등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서울시 각 자치구 태권도 협회장단과 동대문구 태권도협회 김춘근 상임고문, 박용범 전무이사, 26개 체육관과 동대문구 태권도인 600여명과 학부모들이 참여하여 큰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