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는 7월 5일 오전 제 8대 첫 임시회인 제280회를 열어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과 상임위원 선임의 건, 상임위원장 선거의 건, 운영위원 선임의 건, 본회의장 의석 배정의 건을 잇달아 처리하여 제8대 원 구성을 마칠 예정이다.
이날 사회는 다선이며 연장자인 신복자 구의원이 맡아 진행한다.
한편 동대문구의회 사정에 밝은 관계자에 따르면 의장에는 김창규 구의원이 유력하다는 전언이다.
제8대 동대문구의회 의석 분포는 민주당 10명, 한국당 8명이며, 이중 3선 4명(민주1명, 한국당 3명), 재선 9명(민주당 6명, 한국당 3명, 초선 3명(민주당2명, 한국당 1명), 비려대표 2명 등 총 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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