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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길 |
서울시는 그간 봄엔 봄꽃 길, 가을엔 단풍길로 서울의 사계절 매력을 전해온 데 이어, 이번엔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시원한 나무 그늘이 있는 「서울 여름 녹음길 219선」을 선정 발표했다.
‘서울 여름 녹음길’은 총 219개소로 225㎞에 달한다.
특히 시민들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219개소를 테마별로 분류하여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녹음길,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녹음길, ▲물이 있어 시원한 녹음길, ▲특색 있는 나무가 있는 녹음길로 나눠 소개했다.
'서울 여름 녹음길' 은 대표 누리집(http://www.seoul.go.kr/story/summer/)과 ?서울의 산과 공원 누리집(http://parks.seoul.go.kr/park), ?모바일 지도 앱 ‘스마트서울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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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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