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하반기에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나 개관을 앞둔 공공시설, 시민의 일상과 관련되어 있는 유용한 정보들을 한 데 모아 ‘2018년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전자책(e-book)으로 발간했다고 29일(금) 밝혔다.
이번에 소개된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5개 분야의 총 36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5개 분야는 ① 안전한 도시 8건, ② 따뜻한 도시 9건, ③ 꿈꾸는 도시 8건, ④ 숨쉬는 도시 6건, ⑤ 열린 도시 5건이다.
책의 구성은 각각의 사업에 대해서 핵심내용을 상단에 부각하고 이용방법 및 유의사항 등 구체적인 내용은 Q&A 방식으로 작성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을 때는 언제든지 전화나 온라인, SNS 등을 통해서 문의할 수 있도록 추가정보(More Info)를 하단에 수록했다.
‘2018년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7월 1일부터 서울시 ‘전자책 홈페이지’(http://ebook.seoul.go.kr)와 ‘정보소통광장’(http://opengov.seoul.go.kr)에서 누구나 손쉽게 열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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