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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수영장 모습 |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하여 6.29.(금)부터 8.26.(일)까지 뚝섬, 광나루, 잠실, 잠원 야외수영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만 여의도수영장과 난지‧양화 물놀이장 3개소는 7.6.(금) 개장한다.
한강 야외수영장은 수영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샤워시설, 매점, 에어슬라이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영장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성인풀, 청소년풀, 어린이풀, 유아풀로 나누어 구성했고, 샤워시설, 간이매점,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추었다.
뚝섬수영장은 공원 내 대형 워터슬라이드가 있고, 난지물놀이장은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 관련 프로그램 ‘시네마 퐁당’이 7.27.(금)부터 8.17.(금)까지 매주 금요일 야간(19:00~22:00)에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수영장은 성인 5천원, 청소년 4천원, 어린이 3천원이고, 물놀이장은 성인 3천원, 청소년 2천원, 어린이 천원이며, 만6세 미만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주차요금은 물놀이시설 운영자의 확인을 받으면 50% 감면을 받을 수 있다.
운영(개장)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며, 수영장 이용자는 깨끗한 수질관리와 다른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반드시 수영모를 쓰고 수영장 안에 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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