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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대문구 제공 |
서울 동대문구가 7일 오전,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제3기 ‘동대문 다산시민대학’ 졸업식을 거행하고 졸업생 49명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동대문 다산시민대학’은 동대문구와 서울시립대학교 평생교육원, 다산연구소가 협력하여 운영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제3기 다산시민대학은 지난 3월 개강해 이달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강의가 진행되었다.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 배우성 서울시립대 교수, 김태희 다산연구소 소장 등 10명의 강사가 총 12주 동안, △다산과 목민심서 △유학, 그리고 다산의 경학 △다산과 오늘의 한국학 △다산과 실사구시 등을 강의했으며, 관련 유적지 답사도 두 차례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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