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문화원 (원장 김영섭)은 6월 20일부터 8월 8일 매주 수요일 오후 17:00~18:00까지 정릉천 수변무대(제기역 5번출구 하단)에서 관내의 문화예술동아리들과 함께 ‘2018 동대문구 문화예술동아리 상설공연’을 실시한다.
‘2018 동대문구 문화예술동아리상설공연’은 관내의 문화예술동아리를 대상으로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해 지역의 문화자원화 하는 한편 인근의 상인과 직장인들에게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하고 즐거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로 동대문구의 후원을 받아 기획되었으며 그동안 60여 팀 이상이 참여하였다.
금년도 공연도 동아리들로부터 사전 신청을 받아 1시간가량 단독공연이 가능한 팀을 선정하였으며 기악, 국악, 관악, 난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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