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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대문문화원 제공 |
서울 동대문문화원(원장 김영섭)은 5월 31일과 6월 1일 양일간에 걸쳐 중구구민회관에서 서울시 후원으로 서울특별시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한 「2018 서울 문화가족 국악 및 무용 경연대회」에 경기민요반과 한국무용반이 출전하였다고 밝혔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보유자후보인 김금숙 선생이 지도하는 경기민요반이 5월 31일(목) 17개 문화원 25팀 279명이 참가한 국악경연대회에서 ‘경기민요 좌창 12잡가 중 제비가’와 ‘장기타령’으로 ‘동상’을, 6월 1일(금)에는 15개 문화원 20팀 194명이 참가한 무용경연대회에서 ‘부채입춤’으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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