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민중당 후보(남, 32세)가 후보등록 첫날인 24일 오전 동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에 6.13지방선거 동대문구 시의원 제3선거구(답십리1동 전농1,2동)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종민 후보는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부지런히 지역주민들을 만나면서 진보정치의 필요성을 이야기하겠다면서 국회에서 현재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야합해서 진행중인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정기상여금, 식비 등을 넣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거대보수정당의 꼼수를 막는 정당이 민중당이라며 민중당 후보로서 서울시립대 반값등록금을 만들었던 열정과 실력으로 공공부문 비정규직 없는 서울시월세지원조례가 실현되는 서울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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